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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은영아들 돌잔치, 남편 최초공개 ‘행복한 미소’
장은영 KBS 전 아나운서(42)의 아들 돌잔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출산한 장은영은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아들 주환이의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는 가족과 지인 등 50여만 초대해 치렀다.

장은영 아들 돌잔치 사진은 여성월간지 주부생활 4월호에 실리며, 장은영은 돌잔치에서 영상을 준비, 출산 이후 기뻐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 지인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눴으며 남편 이원석 씨의 가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장은영은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늘 옆에 있지만 지금도 아들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이,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실감 안날 때가 많다”며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그리고 “매일 새롭고 감사하다”며 즐거워했다.

장은영은 또 “지금이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 아이에게만 전념해왔다”며 그간 근황도 들려줬다. 



장은영의 아들은 돌잡이 이벤트에서 활을 잡았다. 활은 용맹함을 뜻한다. 장은영은 “아들이 씩씩하고 밝은데 잘 어울린다”며 흐뭇해했다.

장은영 남편 이 씨는 의류업체 휠모아인터내셔널 대표로 두 사람은 대학 시절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던 사이다. 이후 장은영은 방송인으로, 이 씨는 외국 유학을 떠나며 소식이 끊어졌다가 20년 만에 재회, 지난 2010년 말 부부가 됐다.

장은영은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1994년 KBS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1999년에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했으나 2010년 갈라섰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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