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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헤미안 박상우, 차세대 체육돌 등극…“‘아육대’ 출전하고파”
신인 보컬그룹 보헤미안의 멤버 박상우가 닭싸움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박상우는 최근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 참여해 MC 이휘재와 닭싸움 대결을 펼쳤다.

10년의 축구경력으로 다져진 탄탄한 하체를 자랑하며 자신 있게 닭싸움 게임에 나선 이휘재는 185cm의 훤칠한 키의 박상우의 긴 다리 공격에 힘없이 지고말았다.

이로써 박상우는 체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운동실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체육돌’ 탄생을 예고하며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이날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타공인 체육돌인 샤이니의 이민호와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과 겨뤄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날 박상우와 함께 출연한 같은 그룹 멤버인 김용진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저음을 선보여 ‘어린 임재범’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또 다른 멤버 유규상은 박상우와 함께 뛰어난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게스트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3월 24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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