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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ㆍ11 총선 후보등록 첫날... 560여명 신청
4ㆍ11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2일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560여명이 접수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첫날 접수가 마감된 오후 6시 현재 563명이 후보등록 신청을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면서 “다만 지역 선관위에서 늦게 올리는 경우도 있어 실제로는 숫자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첫날 접수자(833명)에 비해 크게 적은 것이다.

지역구별, 정당별, 연령별 접수자 현황은 선관위의 전산등록 작업이 끝나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전망이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23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 한편 선관위는 23일부터 닷새간 부재자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부재자투표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해 본인의 주민등록지를 관할하는 시ㆍ군ㆍ구의 장이나 읍·면·동의 장에게 늦어도 마감일인 2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도록 우편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부재자신고서는 시ㆍ군ㆍ구청이나 읍ㆍ면ㆍ동사무소에 비치돼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나 행정안전부 및 시ㆍ군ㆍ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부재자투표는 내달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부재자투표소에서 실시되며, 투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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