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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공급정책에 외국인 유입수요 반영돼야…건설주택포럼 세미나
주택공급 정책에 외국인 유입수요가 시급히 반영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건설주택포럼(회장 이상근, 롯데건설 상무이사)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 역삼동 한신인터벨리에서 ‘2012년 주택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성룡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이 ‘최근 주택시장동향과 정책방향’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원재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 김호철 단국대 부동산학교수, 백성준 한성대 부동산학과 교수, 장태일 태양시티건설㈜ 총괄부회장, 김종호 군인공제회 사업관리TF단장,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이상근 롯데건설 상무, 이병철 하나다올신탁대표 등이 나와서 분양가상한제, 주택거래활성화, 전월세안정, 주택공급시 PF지원확대, 도시재생사업에 민간기업참여확대 등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 되었다.

특히, 건설주택포럼 연구이사를 맡고 있는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는 “세계인구 증가 추세변동에 따른 외국인 국내 유입수요가 주택공급정책에 반영되어야 할 것” 이라고 하였다.



건설주택포럼은 건설업계, 정관계, 학계, 언론계 등의 건설 및 주택관련 석ㆍ박사급 전문가 모임이다.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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