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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총선후보자에 홈피 무료 보안서비스
4·11 총선 후보자의 홈페이지에 대해 무료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관위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자행된 데이어 최근 주요 정당과 정치인 홈페이지에 대한 해킹 피해가 잇따르면서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보안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무료 보안서비스를 받으려면 관할 선관위에 후보자로 등록한 다음 인터넷진흥원(02)405-4911∼6) 상담 절차를 거쳐 전자우편으로 보안서비스 신청서를제출하면 된다.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번 없이 118번으로 신고하면 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홈피 정상화와 함께 피해복구에 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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