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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신라 1분기 실적 사상최대
신한금융투자는 호텔신라에 대해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6% 늘어난 4408억원, 영업이익은 95.7% 늘어난 2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중순 문을 연 루이비통과 7월 문을 연 김포공항의 매출 증가 효과가 올해 내내 지속될 전망이다. 출국자와 입국자 또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실적개선세는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호텔신라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슈로는 비즈니스호텔, 홍콩공항 면세점, 아티제 등 3가지가 꼽혔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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