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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비’ 배우들 무대인사 ‘성황’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팀이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윤현 감독을 비롯해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은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인천, 부천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열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무대인사에서 주진모는 “’가비’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시간이 지나도 좋은 추억으로 남는 영화이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소연은 “감독과 배우 모두 진중하게 만든 작품이니 재미있게 보시고 입소문 많이 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희순은 “’가비’는 캬라멜 마끼야토보다 에스프레소에 가깝다. 잔재미보다 묵직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라며 작품 속 메시지를 전했다.

유선은 “여러분의 입소문에 탄력 받아 2주, 3주 더 많은 분들이 만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며 애교 있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마지막으로 장윤현 감독은 “귀한 시간 내서 영화 보러 와줘서 감사하다.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해서 보면 더 좋을 것이다. 여러분 덕에 다음주에도, 그 다음주에도 좋은 분위기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감독과 배우들은 추첨을 통해 화이트 데이를 위한 사탕 선물을 증정했으며 주말 무대인사 동안에는 ‘가비’ 사인 포스터와 원작 ‘노서아 가비’, 장윤현 감독의 에세이집 ‘외로워서 완벽한’을 선물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봉한 ‘가비’는 고종 황제’라는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커피와 바리스타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멜로, 액션이 결합한 영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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