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플 윤건, 박신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톱 여배우와 남자 싱어송라이터가 달콤한 에피소드를 통해 단 하나의 곡을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프로그램.
3월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11시 방송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수도권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날 방송에는 첫 만남부터 닭살 커플을 예고하며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았던 윤건과 박신혜가 등장해 환상적인 호흡으로 그 여자, 그 남자만의 특별한 노래를 만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MBC MUSIC이 아닌 공중파 MBC를 통해 특별 방영 돼 박신혜-윤건 커플의 하차를 아쉬워했던 팬들에게 희소식이 됐다.
이런 가운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감성커플’에 대해 뜨거웠던 반응을 가늠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 들은 “하차했던 윤건, 박신혜 커플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시 봐도 봄 같은 커플, 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윤건, 박신혜”, “달달한 에피소드만큼이나 보는 내내 나도 설렜던 프로그램!”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윤건, 박신혜의 후속 커플로 2PM의 준호와 배우 김소은의 캐스팅이 확정됐으며, 매주 토요일 밤 12시 음악전문채널 MBC MUSIC을 통해 방송된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