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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 이별고백 ‘혼자만의 사랑’ 부르며 눈물 펑펑
가수 린이 최근 이별한 사실을 고백하며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린은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 2탄 사전녹화에서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불렀다.

무대에 오른 린은 눈을 지그시 감으며 담담하게 노래를 시작했으나, 노래가 계속되던 중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노래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채 홀로 사랑하고 있다는 가사로 이뤄져, 스튜디오에서는 린의 눈물과 함께 슬픈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노래가 끝나자 린은 “최근의 이별의 아픈 시간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고, 김건모 역시 ‘혼자만의 사랑’을 녹음할 당시 이별에 관한 에피소드를 들려줘 곡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린의 이별 고백으로 더욱 감동적인 ‘혼자만의 사랑’ 무대는 오는 17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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