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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총리, 식당에 들어서자 지진발생 ’깜짝놀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는 지난 14일 저녁 도쿄(東京)시내 모 식당에 들어간 직후 지진이 발생하면서 참석자들이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저녁 노다 총리가 하시모토 히로아키(橋本博明)의원 등 민주당 초선의원 7명과 만찬간담회를 갖기 위해 도쿄(東京)시내 모 식당에 들어선 직후 치바(千葉)현 등에서 진도 5의 흔들림을 관측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초선의원과 만찬 간담회를 1시간20분만에 끝내고 식당에서 나온 총리는 기자단들로부터 지진대응에 대한 질문공세를 받자 “정세는 항상 듣고있다”고 답변하면서 차에 올랐다.

노다 총리는 초선의원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사회보장과 조세제도개혁 등에 대한 의견을 비롯 선거구 현황과 지역구 활동에 대한 동향을 들었다.이날 간담회는 데즈카 요시오(塚仁雄) 총리 보좌관도 참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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