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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자르니 ‘이티(E.T)’ 형상 나타나
영화 속 외계인 ‘이티(E.T)’를 닮은 희귀한 나무 나이테가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남부 윌트셔 주 치셀던에 사는 켄 돕슨(70) 할아버지는 최근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어떤 나무를 톱으로 잘랐는데 나이테 심재 부분이 외계인 이티와 똑같아 보였기 때문이다. 할아버지는 “나무 십여개를 벤 뒤 마지막 남은 나무 하나를 잘랐는데 이티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수년간 나무를 벴지만 이 같은 일은 처음 겪는다고 덧붙였다.

이티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20세기 SF영화의 고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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