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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100세 고령화 체험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도사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사진>이 직접 고령화 체험에 나섰다.

우리투자증권은 황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14일 경기도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서 시니어 고객에 대한 이해 및 사내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고령화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성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직접 10kg이 훌쩍 넘는 8~9개의 체험장비를 착용하고 프로그램의 순서에 따라 노인의 저하된 시력, 청력 등을 체험했다. 주거 및 실외공간체험에서는 현관, 주방, 거실, 침실, 계단 등을 직접 오가며 고령자들의 불편함을 경험하고, 노인 친화적 디자인으로 제작된 보조용품들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을 마친 황 사장은 “100세시대 자산관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 체험을 통한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 100세시대 자산관리를 선점할 증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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