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늦게 까지 이어지는 화보촬영... 화장으로 옷으로 내 마음까지 바꿔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서는 한복을 벗고 노란색 의상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드라마 속 단아한 얼굴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짙은 화장에 새초롬한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민서의 새로운 매력에 누리꾼들은 “이 사진만 보면 해품달 중전인지 전혀 모르겠다”, “현대극에도 잘 어울리는 얼굴”, “김민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15일 종영까지 단 2회분 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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