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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특수강도 30대 영장
인천연수경찰서는 폰팅방 종업원을 위협하고 수십만원 상당의 현금을 강제로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L(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13일 오전 4시18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소재 모 폰팅방에 마스크를 쓴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갑자기 미리 준비한 과도로 종업원 J(24)씨를 위협한 후 금고 안에 있던 현금 등 94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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