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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를 살려낸 어머니 ‘감동’ 화제…“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
아기를 살려낸 어머니

아기를 살려낸 어머니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를 살려낸 어머니’라는 제목의 짧은 만화가 공개됐다.

이 그림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의 감동적인 사연을 만화로 옮긴 것으로, 당시 구조대원들은 무너지는 건물을 온몸으로 지탱하며 죽은 여인의 시신을 수습한다.

그녀의 몸 아래에는 전혀 다치지 않은 아기가 잠들어 있었으며 함께 발견된 휴대전화에는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숙연함을 준다.

네티즌들은 “아기를 향항 어머니의 무한 희생정신이 감동적이다”, “어머니는 위대한 것 같다”, “벌써 5년 아기가 쓰촨성이 아픔을 잊고 건강하게 살기를”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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