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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왕십리역 인명사고, 한때 중단
12일 오전 5호선 왕십리역에서 열차가 인명사고로 한때 중단됐다.

5호선 마천행 열차가 오전 8시 20분께 왕십리역으로 진입하던중 신원미상의 남성이 선로에 떨어져 숨졌다.

이로 인해 마천방향 지하철 운행이 20여분간 중단됐고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측은 12일 오전 8시27분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5호선 왕십리역 사고 처리 관계로 열차가 잠시 지연되었습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입니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고 조사 처리중이며,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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