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인근 대로변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및 상가 신축
코람코자산신탁과 한미글로벌은 강남구 역삼동 신논현역 역세권에 소형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인 '마에스트로'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한미글로벌에서 시공하는 '마에스트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지하2층 지상19층 규모로 신축되며 소형오피스텔 124실과 상업시설 35개 점포로 구성되는 알찬 규모라 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가 들어설 사업지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도보 약4분 거리에 있으며 9호선 연장선인 삼정역에서는 도보 약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과 환경이 최적으로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기존 오피스텔의 약점인 조망권의 부족과 달리 '마에스트로' 는 전체가 개방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63.8%의 높은 전용율과 세대별 2.6m의 높은 층고로 시원하고 탁트인 세대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차별화된 공간디자인, 넉넉한 수납공간, 풀 옵션 가전. 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2013년 10월 입주예정인 '마에스트로' 오피스텔은 1실 당 1억8,400만~1억9,400만 선에서 분양가가 책정되었으며 전용면적 대비시 강남지역에서 매우 저렴한 분양가로 평가된다.
'마에스트로' 현장주변으로 경쟁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관계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소액으로 투자하기에는 최적의 상품이라 하겠다.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청약절차를 거쳐 계약을 진행하고 계약금은 10%며 중도금 40%~50%는 융자를 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금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상가는 성형, 피부, 비만, 줄기세포 등 메디컬센터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연7% 기준 10년간 투자수익을 보장할 계획이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모델하우스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52-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