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연애왕’ 조쉬 하트넷 이번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할리우드의 대표 훈남 배우 조쉬 하트넷(33)과 떠오르는 ‘잇걸’(it girl:매력적인 여자)인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6)가 새로운 스타 커플로 떠올랐다.

미국의 주요 연예매체들은 6일(현지시각) 하트넷과 사이프리드가 벌써 두 달째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하트넷의 측근은 그동안 둘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바로 “하트넷이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하는 것을 꺼려했고 아만다도 이에 동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트넷과 사이프리드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좋은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진주만’, ‘럭키 넘버 슬레븐’,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등에 출연했던 하트넷은 과거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리한나 등 할리우드의 유명 섹시스타들과 교제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개봉한 영화 ‘인 타임’의 히로인 사이프리드도 라이언 필립, 도미닉 쿠퍼 등과 염문을 뿌렸으며 지난해 말까지 뉴욕의 부동산 사업가인 앤드류 조블론과 교제한 바 있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사진출처= 영화'럭키 넘버 슬레븐'(2006), '인 타임'(2011) 캡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