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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 ‘1박 2일’ 효과 톡톡..의류 광고 모델 발탁
배우 주원이 ‘1박2일’ 효과를 톡톡히 보며 올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원은 지난 3월 4일 첫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이하 1박 2일)의 출연과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전곡 광고 모델에 발탁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주원은 ‘국민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1박 2일’에 전격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원은 ‘1박2일 시즌2’의 멤버인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팬들에게 첫 인상부터 호감을 샀다.

이는 곧바로 광고 효과로 이어졌다. 첫 방송이 나갔을 뿐인데 스타의 바로미터인 의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계 관계자는 “주원은 바른생활 이미지에 외모, 노래, 더구나 근면성실의 면모까지 갖춘 보기 드문 스타다”며 “음료, 식품, 전자제품까지 많은 광고주가 점 찍어두고 있다. 올 한해 광고계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는 ‘블루칩 스타’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원은 인기 상승세를 타고 오는 5월 KBS2 새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남자 주인공 이강토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제빵왕 김탁구’에 이어 ‘오작교 형제들’로 연타석 흥행 기록을 달성한 주원이 ‘각시탈’로 3연타석 흥행신화를 이루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정원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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