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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김준수 보려고 한밤중 식당까지 사생팬 급습
사생팬들을 대하는 인기 아이돌그룹 JYJ의 폭언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사생팬의 단면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생팬, 이해하려면 무서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JYJ의 멤버 김준수가 뮤지컬 ‘모차르트’를 함께 공연한 배우 심영숙과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다소 피곤한 듯 보이는 김준수의 모습보다 더 놀라운 것은 김준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이었다. 식당의 유리창에는 김준수의 팬으로 추정되는 10대들이 마치 식당 안으로 쏟아질듯 달라붙은 모습이다.

유리창에 밀착해 저마다 카메라와 휴대폰을 꺼내들며 사진 촬영을 하는 사생팬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심하긴 심하다. 아무리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팬이라지만 저러면 연예인들도 질려거릴 것 같다”, “밥이나 넘어가겠냐”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사생팬이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본다는 뜻의 신조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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