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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체가 돌아왔다’ 김옥빈 “현장에서 주저앉아 운적 있다”
“어릴 때 현장에서 주저앉아 운적이 있다.”

배우 김옥빈은 3월 7일 오후 8시 30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시체가 돌아왔다’ Burning Night 1부에서 자신이 가장 ‘똘끼충만’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마음먹은대로 연기가 되지 않으면 속상해 울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때 어렸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시체가 돌아왔다’ Burning Night 쇼케이스는 영화가 개봉하기 전 젊은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클럽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디제잉 쇼로 시작됐다. 행사의 1부에서는 개그맨 변길수의 진행으로 배우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이 나와 영화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는 클럽 뮤지션들의 화려한 디제잉 쇼와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우선호 감독의 ‘시체가 돌아왔다’는 시체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으로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개봉예정.

이슈팀 속보팀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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