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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단지 개발호재… 편리한 교통, 한강조망 ‘용산 KCC 웰츠타워’

용산국제업무단지가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용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제업무단지 외에도 용산공원과 신분당선 연결 등 용산구 일대에서 추진되어온 대규모 사업들이 잇따라 본격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KCC건설이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에 짓고 있는 ‘용산 KCC 웰츠타워’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웰츠타워 남쪽으로는 한강이, 북쪽으로는 남산, 동쪽은 미군기지에서 바뀔 용산민족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아파트는 일대에서 가장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아파트 인근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국제 컨벤션 센터, 남산그린웨이 등 각종 개발호재가 많아 향후 집값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교통환경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웰츠타워 인근은 1호선 남영역, 4.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 등 여러 개의 지하철 노선과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추고 있다. 도로상으로는 백범로와 한강로, 용산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동장대교 진.출입이 쉬운 편이다.



주변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며 용산•남정•금양초, 선린•신광여중, 신광여고 등의 학군도 위치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환경이 갖춰져 있다.


이 아파트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특수 유리 설치로 난방에너지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 밖에 9층에는 실내 스크린 골프장, 어린이도서관, 하늘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또한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분양가에 포함되며 발코니 확장, 옷 보관 냉장고 등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용산구 일대의 각종 대규모 호재와 편리한 생활환경, 랜드마크 급 주상복합임을 고려했을 때 일대 지역주민의 기대감을 커지고 외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 KCC웰츠타워’는 아파트 232가구 지하 6층~지상39층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은 176실을 분양 중이다.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 11-10번지에 들어서며 규모로 아파트는 85㎡(전용)이하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최근 1~2년간 용산구에 공급됐던 주상복합 단지(용산 더프라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보다 저렴한 3.3㎡당 2,155만원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분양문의 : 02-783-4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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