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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선·경춘선 역 주변 땅 민자개발
43만㎡ 상가 등 건설


경의선ㆍ경춘선 등 수도권 철도역 주변 땅 43만㎡가 민간에 의해 상가 등으로 개발된다. 7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토지활용가치가 높은 수도권의 40개소 철도부지를 대상으로, 민간의 제안을 받아 효율적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휴부지 개발제안 공모는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에 소재하는 경원선(8개소), 경의선(4개소), 경춘선(9개소) 등의 역이나, 선로 연변의 철도부지 총 40개소, 43만㎡ 규모다. 대상부지는 철도공단 홈페이지(www.kr.or.kr)에 공개되며, 오는 12일 서울(서부)역에 소재한 공단 수도권본부 4층에서 철도부지 개발제안 설명회도 개최된다. (042)607-4222~3.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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