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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 알고보니 크리스탈 롤모델
대세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영국의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했다.

시청률 40%의 벽을 넘으며 국민사극 반열에 오른 MBC ‘해를 품은 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김수현은 인터뷰에서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처음 보고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면서 “나 또한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이상이 카야 스코델라리오로 알려지자 국내 네티즌들의 이목은 이내 그녀에게 향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1992년 영국에서 태어난 브라질계 모델 겸 배우로, 제2의 엠마왓슨으로 불리고 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영국 E4 채널에서 방영한 드라마 ‘스킨스’에 출연하면서다. 극중 에피 역을 맡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시즌1부터 출연한 원년멤버로 시즌3에 접어들며 극의 주인공으로 부상하게 됐다. 낮에는 평범하고 단정한 학생이지만 밤만 되면 짙은 스모키 화장을 즐기는 도발적인 클럽걸로 변신하는 에피 캐릭터는 카야의 반항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에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국내 인기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은 카야를 자신의 스타일 롤모델로 꼽으며 “카야의 스타일을 좋아해 많이 따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수현의 이상형이자 크리스탈의 롤모델 카야 스코델라리오 최근 다코타 패닝과 함께 영화 ‘나우 이즈 굿’을 촬영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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