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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아하이테크, ‘스마트 FMS’ 사업 진출
스마트기기로 중요 시설물 원격 관리
1000만원대 가격…기업, 기관에 적용

시스템 관리 전문기업인 ㈜모리아하이테크(대표 신덕순)가 스마트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재난 관리 및 감시가 가능한 스마트형 재난 감시시스템(FMS:Facility Monitoring System) 사업에 진출 했다.

모리아하이테크는 기업 및 기관의 전산실과 중요 설비, 자산 등을 여러 위험요소로부터 보호하는 신개념 재난 감시 시스템 ‘스마트 FMS(제품명: 모니터링 마스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연동, 실시간으로 시설의 상태를 체크해 작업효율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화제, 침수, 도난 등과 같은 긴급 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상황을 통보해 기업의 주요 시설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모리아하이테크 이순배 마케팅 상무는 “모니터링 마스터는 기본 시스템이 1000만원대에서 구축이 가능해 기존 경쟁사 제품 대비 약 절반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은 물론 성능까지 뛰어나 중소규모의 중요 시설물 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컴퓨터가 중심이 되는 업무 환경은 효율성이 높아진 대신 전산실의 안전이 곧 기업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위험성도 함께 높아졌다”며 “실시간 감시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전산실 관리에 특화된 모니터링 마스터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FMS는 IT센터, 연구실, 무인공정, 물품창고 등 재난발생 시 치명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시설들에 적용돼 출입보안, 영상기록, 설비장애 확인 및 환경 감시를 수행함으로써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시설 장애 발생 시에는 CCD 카메라를 통해 현장의 사진을 촬영 및 기록하고 메일, 전화, SMSㆍMMS 등으로 담당자에게도 알린다. 기업의 기존 네트워크시스템과 통합된 관리도 가능하다. 문의(02)6443-5550)

FMS(Facility Monitoring System)는 설비감시시스템으로 각종 재해나 장애 발생시 치명적인 손실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감시하고 결과를 담당자에게 통보해 줌으로서 유사시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담당자나 관리자가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원격지에서 직접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여 큰 재해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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