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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실’ 김규종, 루나 앞 수줍은 청년으로 변신 ‘연애 본격화’
SS501 출신 김규종이 ‘까칠함’을 벗어던지고 다정한 눈빛을 발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규종은 오는 3월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한 번쯤 갖고 싶은 ‘남친돌’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열정남 니키로 분해 까칠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김규종이 까칠하고 단호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다정한 ‘수줍 청년’으로 변신, 그의 연인 f(x) 루나(인영 역)와 달콤한 연애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니키는 기쁜 소식을 들고 인영의 집 앞으로 찾아가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커피숍에서 깜짝 놀랄 뽀뽀 선물(?)을 전하며 애정행각을 벌인다.

‘남친돌’ 김규종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달콤한 눈빛 받아보고 싶다” “김규종의 부드러운 눈빛, 커피광고 찍어도 되겠다” “‘인키커플’ 파이팅!” 등 호응을 보였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인영의 임신 소동으로 인해 벌어졌던 ‘인키(인영+니키)커플의 사이가 믿음으로 바뀌면서 앞으로 애정행각 만발한 달달 연애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소엥서는 커피숍 안 니키의 서프라이즈 뽀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진철(이호성 분)의 동생 병근(이순성 분)의 자백으로 고봉실(김해숙 분)의 남편 서준석을 둘러싼 의혹들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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