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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영 남편 알고 보니…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 조카 손자
현영 남편 알고 보니


방송인 현영의 남편이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실제 주인공인 최배달의 조카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영의 남편이 최배달(본명 최영의)의 조카손자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월 현영이 열애 사실을 발표했을 당시 알려진 바 있으나, 최근 비공개 결혼식 이후 현영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최배달은 지난 1964년 극진가라테를 창립한 가라테의 고수로,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다. 세계 무술인과의 100여 차례 대전에서 모두 이긴 바 있으며, 맨손으로 소를 때려눕힌 일화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최배달은 극진회를 공식 설립해 관리감독을 맡았으며, 지난 1994년 8월 폐암으로 사망했다.

한편, 현영 부부는 지난 3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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