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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다혜 ‘독도 신혼여행’ 화제…독도 갔다가 해외로?
차다혜 웨딩화보


차다혜 아나운서가 독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는 18일 사업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차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인터뷰를 통해 “독도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 아나운서는 독도로 신혼 여행을 가자는 제안은 예비 신랑이 했으며, 자신도 예전부터 독도에 가 보고 싶어 승낙했다고 설명했다.

차 아나운서는 결혼 휴가를 받아 강릉, 울릉도, 독도를 경유하는 배편으로 독도를 다녀온 후에, 해외로도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도 신혼여행이라니 개념 있는 결정이다”, “독도를 경유해서 해외로도 간다니... 조금은 씁쓸”, “그래도 독도에 간다는 생각을 한 자체가 칭찬할만 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오는 18일 강원도 삼척시 씨스포빌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차 아나운서의 시아버지는 선박 리조트 기업 씨스포빌의 모회사로 알려진 국내 중견 건설회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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