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천원으로 창작 오페라 ‘연서’ 관람을?
창작 오페라 ‘연서(戀書)’를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고 있는 ‘천원의 행복’ 3월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창작오페라 ‘연서’가 공연되는 것.

광화문 광장의 200년 변천사와 함께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그린 창작 오페라 ‘연서’에는 고연옥 작가와 양정웅 연출이 참여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서울시합창단이 함께 해 음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3월 ‘천원의 행복’ 창작오페라 ‘연서’ 공연 신청은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황유진기자@hyjsound> /hyjgogo@heraldcorp.com

[사진=세종문화회관]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