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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을 세탁소에 맡겼는데…“쫄쫄이 목티 됐네”
세탁소에 맡겼는데

‘세탁소에 맡겼는데”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라운드 티셔츠 목부분이 고무밴드를 넣은 사진과 그 옷을 착용한 게시자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평소 좋아하던 티셔츠가 목이 늘어나 조금 줄여달라고 세탁소에 맡겼더니 고무밴드를 넣어 목을 쫙 조이게 만들었다는 것.

네티즌들은 “쫄쫄이 티셔츠 탄생”, “세탁소에 믿고 맡겼다가 낭패 공감 100%” “좋아하는 옷을 세탁소에 맡기지 말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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