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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2’ 알리, 패티김 ‘가시나무새’ 열창..“이 어메이징한 가수”
가수 알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알리는 3월 3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패티김의 ‘가시나무새’를 열창했다.

故 박춘석의 사망 2주기를 맞아 그의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공연 전 “온 몸이 부서지도록 그런 그런 모습. 그런 마음, 그런 노래를 부르겠다. 제가 가진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여러분들게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그의 각오대로 알리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토해내듯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아울러 진심이 담긴 그의 목소리는 무대를 보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무대를 지켜본 이상벽 역시 “폭발적인 도입부가 인상적이었다. 故 박춘석 작곡가가 살아계셨다면 당장 곡을 써주셨을 것”이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리는 이날 경연의 1위였던 임태경&태민의 376점을 훨씬 넘는 421표를 기록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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