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의 끝판왕’ 슈퍼 보컬 서바이벌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2일 밤 11시 4회 방송한 Mnet<엠넷 보이스 코리아>가 최고 시청률 7.0%(AGB닐슨미디어, Mnet KM XTM 스토리온 4개 채널 합산, 이하 동일 적용), 평균 시청률 6.0%를 기록한 것.

1회 방송은 최고 시청률 3.8%, 평균은 2.3%를 기록했고, 2회 방송은 최고 시청률 4.9%, 평균 3.8%, 3회 방송은 최고 시청률 6.6%, 평균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로써 엠보코는 4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TV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그룹 I-STORY 보컬 출신 참가자 노영호가 코치를 선택하는 장면으로, 노영호는 방송 이후 네티즌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 본방송을 시청한 평균 시청자수는 88만7791명(AGB닐슨, 올플랫폼 기준, Mnet KM XTM 스토리온 합산), 1분 이상 시청한 총 시청자수는 204만8720명(도달자수)으로 집계됐다.

한편, 엠넷 보이스 코리아 측은 “오는 9일 금요일 엠보코 5회 방송부터는 팀원끼리 생방송 진출권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되는 ‘배틀 라운드’를 총 4회에 걸쳐 방송한다”고 밝혔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