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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황신혜, 결국 유산..어떤 결말 맞을까?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강선(황신혜 분)의 유산 사실이 끝내 밝혀지면서 그에게 위기가 닥쳤다.

지난 3월 1일 오후 방송한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유산으로 인한 태반흡착으로 긴급수술을 받게 된 강선의 모습과 전보다 더욱 더 차갑게 그를 대하는 인범(전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동안 유산 사실을 비밀로 해왔던 강선은 유산으로 인한 태반흡착으로 긴급수술을 받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된 인범은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온다. 하지만 인범은 끝내 강선을 보지않고 나온다.

수술 후 집으로 돌아온 강선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인범을 맞이 하고, 그 모습을 더 이상 볼수 없는 인범은 무섭게 노려보며 강선에게 당장 나가라고 한다.

강선은 이 모든 것이 인범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인범은 더 이상 거짓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며 강선을 몰아 친다. 결국 강선은 인범과 싸움끝에 깨진 유리 조각으로 자신의 손목을 그으려고 하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지만 인범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유산으로 인해 인범에게 버림받은 강선은 그로인해 자신의 딸 가온이 죽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이를 알게된 진심(왕지혜 분)이 강선을 끝까지 지켜낼 것인지 종방을 앞둔 ‘총각네 야채가게’의 결말이 궁금해진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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