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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군, 저소득층 주민에 일자리 제공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저소득층 주민 일자리 제공 및 지역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상반기 대상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결혼이민자 교사 파견사업 △재해위험지역 시가지 시설물 유지관리 △워킹스쿨버스사업 △화전농공단지 환경정비사업 △인감대장 및 도로명주소 일제정비사업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구제역 예방백신접종 인력보조 지원 등 모두 9개 이다.

홍천군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6월 말까지 매일 64명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의 임금은 1일 6시간 2만7,480원(간식비 3,000원 별도)으로 주5일(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주2일 또는 1일 3시간) 근무하게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참여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3월 중 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033)430-2716

박인호(헤럴드경제 객원기자,cafe.naver.com/r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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