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파미셀, 김현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파미셀이 공동대표이사였던 김범준 이사가 사임하고 김현수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파미셀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개최해 대표이사 체제를 기존 공동대표이사에서 단독대표이사로 변경하는 의안 및 15억원 규모의 성남GMP 생산시설 확장을 위한 유형자산 취득을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금융전문가인 김범준 공동대표이사 취임 후 전문경영인의 금융 노하우가 회사의 경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난해 합병과 액면분할 등 경영상의 큰 이슈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내실을 다지기 위해 최대주주인 김현수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돌아가 후속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에도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