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는 이 캠페인을 통해 508 오너들에게 세계적인 공연 초청은 물론 프랑스의 다양한 식도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처음으로 오는 4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보사노바의 뮤즈 ‘리사오노’ 내한공연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푸조는 이 내한 공연에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508 고객 50명을 초청하여 세계적인 보사노바 뮤지션인 ‘리사오노’의 봄을 알리는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사오노는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 월드’(Pretty world)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CF 및 영화 음악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Quality Time 은 508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최상의 가치로 비단 차량 운전 시뿐만 아니라 고객의 모든 시간을 최고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러한 제품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조는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 리사오노에게 푸조 프미리엄 세단 508 Allure(알뤼르)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508 Allure는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에 빛나는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컬러 HUD, 핸즈프리 액세스 앤 스타트, 바이-제논 헤드램프, 스마트 빔 등 첨단 사양이 적용되었다. 163 마력의 힘을 내는 신형 2.0 HDi 엔진이 장착돼 17km/l의 높은 연비와 158g/km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현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4730만원이다.
<김대연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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