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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NH농협증권으로 사명 변경

NH투자증권이 2일부터 NH농협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농협의 사업구조개편으로 이날 NH농협금융지주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통합 브랜드 운용 및 통일된 기업정체성(CI, Corporate Identity) 적용을 위해 사명을 바꾼 것이다.

NH농협증권은 지주편입으로 방대한 농협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고 복합상품개발 및 통합마케팅 등을 통해 은행, 카드, 보험, 증권, 펀드 등을 아우르는 토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NH농협증권은 금융지주회사 출범에 맞춰 ‘에셋(Asset) 통장 출시’ 이벤트를 2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셋 통장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은 3개월 동안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에셋 통장은 한 개의 통장으로 증권거래와 은행거래 및 카드결제가 가능한 NH농협금융지주의 새로운 복합금융상품으로 주식거래수수료의 5%를 채움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증권거래 실적에 따라 1%p에서1.5%p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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