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는 1일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중 허리를 다쳐 곧바로 응급실로 후송됐다.
엠블랙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승호는 예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후속곡 무대를 위해 덤블링 안무를 선보이다 착지를 하던 중 허리에 무리가 갔다.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은 승호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며 향후 스케줄은 정확한 검사결과와 몸 상태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생각이다.
승호의 응급실행에 팬들은 “정말 걱정된다. 빨리 낫기를 바란다”, “이제 위험한 안무 같은 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빠른 쾌유를 바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