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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서ㆍ줄리엔강, 역대 최강의 ‘수영장 키스신’ 방출
역대 최강의 수영장 키스신이 온다. 바로 윤진서와 줄리엔강의 아찔하면서도 섹시한 키스신이 그것이다.

1일 케이블 채널 tvN ‘일년에 열두남자’ 측은 두 사람의 수영장 키스신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아찔하면서도 로맨틱한 3단 키스신을 선보인다. 드라마에 따르면 이날의 스토리는 이렇다.

‘몸의 법칙을 따르는 짐승남’ 알렉스(줄리엔 강)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두려워한 미루가 거리를 두자 알렉스는 자신이 근무하는 헬스장 실내수영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둘만의 시간을 포착한 알렉스는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면서 미루를 번쩍 들어올리며 장난을 치면서 미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3단 키스신도 이 과정에서 선보일 예정.

황준혁 프로듀서는 “‘수영장 키스신’은 많은 여성 분들이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키스신이 아닐까 생각된다”며 “윤진서 씨와 줄리엔 강 씨 열연 덕분에 지금까지 선보인 수영장 키스신 중 가장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 탄생됐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소설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이자 연애 초짜 여주인공(미루)이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두 사람의 수영장 키스신이 담긴 6회 방송분은 1일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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