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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보통의 연애’ 어땠길래…시청자 호평 봇물
KBS 2TV 수목 드라마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2월 29일 첫 방송된 ‘보통의 연애’는 사진작가 한재광(연우진)과 그의 형을 죽인 용의자의 딸인 김윤혜(유다인)와의 의도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7년 전 아버지가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관광 안내소 직원 윤혜는 재광을 만나 설렘을 느낀다. 재광도 윤혜에게 호감이 가지만 윤혜의 아버지가 자신의 형을 죽인 용의자라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

‘보통의 연애’는 미스터리와 멜로가 섞인 탄탄한 스토리, 연우진ㆍ유다인 두 신예의 만남 등의 요소가 시청자들을 TV 앞에 모이게 한다. 또, 전주를 배경으로 한 뛰어난 영상미도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를 만났다”, “연우진과 유다인의 풋풋함이 좋았다”, “드라마라기 보다 영화같은 영상이 인상적이다”, “무조건 본방 사수해야겠다”라며 응원글을 쏟아냈다.

한편, ‘보통의 연애’ 1회는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집계로 3.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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