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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블랙 승호, 허리통증 응급실行 “향후 스케줄은 경과 지켜보고 결정”
남성 아이돌그룹 엠블랙 승호가 음악방송 사전녹화 도중 허리를 다쳐 응급실로 후송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정확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승호는 3월 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도중 허리를 다쳐 실신, 곧바로 응급실로 후송됐다.

엠블랙 소속사 케이튠캠프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승호가 예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후속곡 무대에서 덤블링 안무를 펼치다 착지를 하던 중 허리에 무리가 간 것”이라며 “현재 검사를 받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며, 향후 스케줄은 정확한 검사결과와 몸상태를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1일 예정된 일정은 승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만 소화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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