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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월드뮤직페스티발 인 오끼나와’, 4일 개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음악과 함께 히트한 드라마 OST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인 ‘2012 월드 뮤직 페스티벌 인 오끼나와’가 오는 4일 일본 대중들을 찾아간다.

오키나와 셀룰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일본의 (주)선전(宣伝)과 한국의 ㈜포레스트 미디어의 주최하에 진행되며 오키나와 최초 한일 합작 콘서트로 새로운 형식의 총 2부로 구성된 콘서트이다.

1부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는 가수나 연주자의 공연이 아닌 작곡가의 음악을 드라마의 영상과 함께 보여주는 콘서트이며 33인조 오케스트라와 그가 이끄는 슈퍼세션밴드 ‘그린카카오’와 함께 여러 히트작들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직접 연주해 드라마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먼데이 키즈, J-Symphoney 가 함께하는 1부에서는 오준성 작곡가가 직접 지휘하고 연주해 ‘시티헌터’의 Suddenly, Lonely day ‘꽃보다 남자’Paradise 내 머리가 나빠서 ‘검사프린세스’의 Good bye my princess ‘멘땅에 헤딩’의 사랑인걸요 ‘마이걸’Never say good bye ‘마녀유희’ 운명의 장난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은 오준성 작곡가의 히트작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2부에서는 K-POP 스타들의 무대로 이루어진다.

카라, 2PM,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등 뜨거운 한류열풍의 중심에 있는 국내 아이돌 스타들이 총 출동해 자신들의 인기곡들과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든 스타들이 한 무대에 모여 꽃보다 남자의 ‘Paradise’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준성 작곡가가 총 연출을 맡았고, 매년 일본 오키나와(Okinaw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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