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금샤프는 ‘명품샤프’라 불리며 5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새 학기를 맞아 고가의 학용품을 구입하는 초등학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자루에 5만원 상당의 외제 샤프부터 물론 50만원대 백금 샤프에 이름을 박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뿐만 아니라 명품 책가방 등도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금샤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똥가방’이라 불리는 모 명품 지우개가 유행하더니 샤프까지” “사주는 부모들이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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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샤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