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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쌍둥이 아빠’ 송일국, “태명도 ‘장군의 손자’다워”
세 쌍둥이의 아빠가 되는 송일국이 ‘장군의 손자’다운 면모를 2세들의 태명에서도 한껏 발산했다.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의 드라마 ‘발효가족’에서 기호태 역으로 열연했던 송일국이 3월 세 쌍둥이의 아빠가 된다.

송일국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송일국은 만삭인 아내와 함께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의 태명은 대한 민국 만세로 알려졌으며 아직 이름은 정하지 않았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출산 임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쌍둥이의 아빠라니. 기분이 정말 묘할 것 같다. 건강한 아기 출산하길 바란다”는가 하면 “태명이 대한민국만세라니, 정말 장군의 손자답다”, “아빠 닮았으면 엄청 출중한 외모일듯”이라는 반응을 전하며 미리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부산지방법원 판사 정모씨와 결혼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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