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개그투나잇’ 홍현희 “데뷔 초보다 3~4배 수입 늘어났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자신의 현재 수입을 밝혔다.

홍현희는 2월 29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그투나잇’ 현장 공개에서 “데뷔 초 수입이 100만원정도였다. 현재는 데뷔 초보다 3~4배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회사를 그만둔 뒤 첫 수입에 실망했었다”며 “이럴거면 ‘회사를 그만두지 말 걸’이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덧붙여 그는 “하지만 현재는 주말을 제외하고 스케줄이 꽉 차 있다. 홈쇼핑 다이어트 제품에서도 CF제의가 왔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하지만 현재 제 캐릭터와 다이어트는 어울리지 않아 응낙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개그투나잇’의 코너 ‘더 레드’를 통해 인기 몰이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