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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3월5일까지 경기조작 자진신고 접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불법 스포츠도박에 관련된 선수들을 상대로 3월5일까지 자진신고를 받기로 했다.

KBO 관계자는 29일 “경기조작 사태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다시 자진신고를 받기로 했다”며 “자진 신고한 선수는 추후 열리는 상벌위원회에서 최대한 정상을 참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O는 2월 중순에도 자진 신고를 받았으나 현재 1건도 받지 못했다.

프로야구 경기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28일 LG 트윈스 소속 선수 1명을 체포한 데 이어 조만간 다른 1명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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