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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 LC 고득점 팁이 따로 있다고?
토익LC 만점 받으려면? 문제 성격에 따라 다른 풀이법 사용해야

얼마 전 토익 성적표를 확인한 취업 준비생 A군(28세)은 좌절감에 빠졌다. 토익학원에 다니며 몇 달째 집중적으로 공부했으나 이번에도 원하는 점수를 얻는 데는 실패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A군이 느끼는 심각한 문제는 LC와 RC의 점수 편차가 크다는 것. RC는 학원에서 준 프린터물과 강의를 들으며 꾸준히 공부한 결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으나, LC점수는 몇 달째 제자리걸음 중이다.


A군을 비롯해 토익 응시생들 중 LC와 RC의 큰 점수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토익 리스닝은 단기간에 습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이 같은 토익 응시생들을 위해 EBSlang(www.ebslang.co.kr)의 토익목표달성코스(이하 토목달) 김태우 강사가 토익 시험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LC 공략법을 공개한다.


▲ 발음이 같거나 비슷하면 오답인 경우가 90%다. 질문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어휘가 포함된 선택지는 대부분이 오답이며, 유사한 발음이 포함된 경우는 99%가 오답이다. ▲ 의문사 의문문에 Yes/No가 포함된 선택지는 오답일 가능성이 크다. ▲Part 3 각 대화/담화의 3문제를 풀고 나서 다음 문제를 읽을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일부 문제는 들으면서 바로 푸는 요령을 길러야 한다. 단 이 방법은 선택지를 읽는 동시에 청취할 수 없는 초보자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또한 세부사항을 묻는 문제(SQ)와 전체에 대한 문제(GQ)에 따라서는 풀이 방법에 차이를 둬야 한다. 우선 대화나 담화 내용 전반을 이해할 것을 요구하는 GQ 문제는 먼저 풀지 않는다. Part3, part4 와 같이 대화의 장소, 주제, 글의 목적, 안내문의 장소를 고르는 것이 GQ에 해당하며 보통 8~10문항 정도가 출제된다. GQ문제의 경우, 결정적인 힌트가 담화 전반에 걸쳐 2개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문제라도 나중에 푸는 것이 좋다.


SQ는 순서대로 풀어 나가는 것이 좋다. GQ를 제외한 나머지 20~22문항의 SQ문제는 답의 단서, 글의 흐름상 순서대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SQ 2문제를 먼저 순서대로 풀고 마지막으로 GQ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러한 실질적인 토익LC 노하우를 공개한 김태우 강사는 '모질게 토익'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인기강사이다. 그는 현재 EBSlang의 토목달 초급자를 위한 ‘750점 코스’와 중급자를 위한 ‘900점 코스’ 강좌를 열고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강의는 출석, 과제 제출 등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성적에 관계 없이 수강료의 50%를 환급해 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BSlang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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