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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비’, 최초 커피 쇼케이스 개최..서울-대구-부산에 뜬다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 제공 트로피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커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가비’의 장윤현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은 오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대구, 부산, 서울에서 ‘가비 wIith coffee’ 쇼케이스를 열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극중 바리스타로 변신한 김소연뿐만 아니라 주진모, 박희순, 유선 그리고 장윤현 감독도 함께 직접 핸드드립 실력을 과시하며 참석자에게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감독 및 주연배우들과 영화와 커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으며 커피 취향으로 알아보는 배우들의 연애스타일, 영화 메이킹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편 오는 3월 15일 개봉하는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인 1896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담은 영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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