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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시대의 관광외교, ‘반크’가 알려주마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스마트 한국관광 홍보대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초ㆍ중ㆍ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한국관광 홍보대사’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총 4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한국관광을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28일 한국관광공사 지하 상영관(TIC)에서는 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SNS시대, 스마트 한국관광 외교’, ‘해외 한국관광 오류 시정’,‘한국관광 홍보 스토리텔링’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며, 제 1기 ‘스마트 한국관광 홍보대사’ 발대식도 함께 열린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전세계 관광 관련 웹사이트 및 책자 등에서 발견한 한국 관련 오류정보를 제보하고 오류시정을 요청하는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공사는 2005년부터 반크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한국관광 홍보사업 및 한국관광 정보 오류 시정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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