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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억새풀 미로정원…내일부터 일반인에 개방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청계천 하류 마장2교 아래쪽에 물억새를 재활용해 만든 300㎡(15Ⅹ20m) 규모의 ‘억새풀 미로정원’을 28일부터 일반인에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설공단은 그동안 청계천에서 자라는 물억새를 풀베기한 후 비용을 들여 처분해왔다.

하지만 올겨울엔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공단 직원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2500단(1단=0.12㎡)을 모아 대나무로 세운 지주에 묶어 높이 1.5m의 ‘억새풀 미로정원’을 만들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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